한국 성인 10명 중 4명은 “평소 ‘스트레스’ 많이 받아”
입력 2016.02.01 (07:43)
수정 2016.02.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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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10명 중 4명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성인 7천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조금 느낀다고 답한 56%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90% 이상의 성인은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여성보다는 남성이, 기혼자보다는 미혼자가 외벌이보다는 맞벌이가 평소 스트레스를 더 느꼈습니다.
특히 월소득 6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전체의 40% 이상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한 반면,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의 저소득자는 24%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해 고소득자일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성인 7천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조금 느낀다고 답한 56%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90% 이상의 성인은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여성보다는 남성이, 기혼자보다는 미혼자가 외벌이보다는 맞벌이가 평소 스트레스를 더 느꼈습니다.
특히 월소득 6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전체의 40% 이상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한 반면,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의 저소득자는 24%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해 고소득자일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성인 스트레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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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성인 10명 중 4명은 “평소 ‘스트레스’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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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2-01 07:43:11
- 수정2016-02-01 11:12:56
한국 성인 10명 중 4명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성인 7천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전체의 38%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조금 느낀다고 답한 56%를 포함해 전체적으로 90% 이상의 성인은 평소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 결과 여성보다는 남성이, 기혼자보다는 미혼자가 외벌이보다는 맞벌이가 평소 스트레스를 더 느꼈습니다.
특히 월소득 600만 원 이상의 고소득자는 전체의 40% 이상이 스트레스를 많이 느낀다고 답한 반면, 월소득 200만 원 미만의 저소득자는 24%만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답해 고소득자일수록 스트레스를 더 받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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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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