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컴백 카운트다운.."신곡 도와준 아티스트에 감사"

2016. 2. 1. 00:3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강수정 기자]위너

그룹 위너가 커버송에 참여한 다른 아티스트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31일 네이버 V앱에서는 위너 컴백 카운트다운 'EXIT AWARDS'가 생중계됐다.

사진:위너 인스타그램

이날 위너는 신곡에 대해 "많은 분들이 감사하게도 커버해주셨다"고 말했다. 위너의 '베이비 베이비'를 도운 이하이, 태양, 자이언티, 딘, 악동뮤지션 ,케이티킴, 지드래곤, 에픽하이 등을 언급했다.

강승윤은 "너무 좋아서 원곡이 묻히나 걱정했다"며 "태현 군이 직접 음악 편집과 영상 편집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베이비 베이비' 음과 BPM을 같에 불러주셔서 편곡과 영상 편집을 해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위너는 베스트 커버 상으로 참여해준 아티스트 모두에게 감사를 전했다.

남태현은 "너무 영광스럽고 덕분에 홍보도 되고 빛을 본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