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백진희에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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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31일 밤 10시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의 결혼식에 찾아가 모든 걸 털어놓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월은 득예의 손을 뿌리치고 차에서 내렸다 그는 득예가 타고 떠난 차를 노려보다 주저 앉아 울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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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백진희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31일 밤 10시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 연출 백호민)에서는 강찬빈(윤현민 분)과 금사월(백진희 분)의 결혼식에 찾아가 모든 걸 털어놓는 신득예(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득예는 사월을 억지로 끌고 나와 차에 태웠다. 사월은 차 안에서 문을 잡아당기며 "차 세우라"고 소리쳤다. 득예는 "이게 뭐하는 짓이야. 다치면 어쩌려고"라며 그를 말렸다.
사월은 득예의 손을 뿌리치고 차에서 내렸다 그는 득예가 타고 떠난 차를 노려보다 주저 앉아 울었다.
득예는 '죽도록 미워하고 원망해. 네가 날 이해해줄 때까지 엄만 기다릴게'라며 속으로 되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드라마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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