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에 "공형진 도청 덮어줘"

뉴스엔 2016. 1. 3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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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애인있어요’ 42회에서 한시적으로 공형진과 손잡을 작정했다.

1월 3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2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최진언(지진희 분)에게 민태석(공형진 분)의 도청을 덮어달라고 부탁했다.

도해강은 최만호(독고영재 분)를 잡기 위해 민태석이 필요한 사실을 알고 최진언에게 “민태석 해임건의안 철회해 달라. 도청 덮어 달라. 내게 당분간 민태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최진언은 “악을 물리치려는 사람이 다른 악이랑 손을 잡냐. 아버지를 죽인 사람을 잡겠다고 동생 약혼자를 죽인 살인자랑 손을 잡냐”고 황당해했다.

도해강은 “전쟁터에서는 일단 살아남아야 한다. 당분간 보류한다는 거다. 민태석 잡을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만 당신 아버지를 잡을 방법은 이것뿐이다”고 설명했지만 최진언은 “그럴 수 없다. 대표이사 옷 벗게 할 거다”고 거부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2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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