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수운의상대 300년만 움직였다..죽음 모면

손효정 2016. 1. 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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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이 수운의상대를 300년 만에 움직이게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송일국)은 수운의상대(11세기 북송시대에 만들어진 자동물시계)를 움직이게 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장영실은 가만히 수운의상대를 보더니 그 원리를 이해해냈다.

특히 장영실은 주부령을 시키면서 뚝딱하고 고쳐냈고, 300년만에 수운의상대가 움직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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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장영실이 수운의상대를 300년 만에 움직이게 만들었다.

31일 방송된 KBS1 대하드라마 '장영실'에서 장영실(송일국)은 수운의상대(11세기 북송시대에 만들어진 자동물시계)를 움직이게 하라는 임무를 받았다. 주부령(박규리)과 그의 아버지 주태강(임동진) "고치지 못하면 너는 죽는다"고 목숨을 두고 협박했다.

장영실은 "네가 돌아가야 나도 무사히 돌아간다"고 자기 최면을 걸면서 수운의 상대를 고치기 위해 노력했다. 장영실은 가만히 수운의상대를 보더니 그 원리를 이해해냈다.

특히 장영실은 주부령을 시키면서 뚝딱하고 고쳐냈고, 300년만에 수운의상대가 움직이게 만들었다. 장영실은 "내가 고친 것이 아니다. 이것을 만들어낸 분들이 대단하다"면서 과학의 힘에 놀라움을 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1 '장영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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