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홍수현, 허락없이 옷 가져간 최예슬에 "예의 없어"

김문정 2016. 1. 31. 22: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문정 기자] '엄마' 홍수현이 최예슬이 자기 옷을 마음대로 가져다 입자 분노했다.

31일 방송된 MBC '엄마' (김정수 극본, 오경훈 연출) 44회에서는 민지(최예슬)가 세령(홍수현)의 옷을 몰래 입고 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령은 민지가 자기 구두며 옷이며 허락 없이 입고 다니자 "예의에 관한 문제다. 아가씨는 예의가 없다. 옷이라는 건 자기 처지에 맞게 입는 거다. 겉멋부터 들면 안 된다"고 잔소리했다.

이에 민지는 겨우 몇 시간 입고 온 거라고 맞섰고, 강재(이태성)는 민지 편을 들었다.

영재(김석훈)는 강재의 행동에 불쾌해했고, 옷 싸움이 형제끼리의 싸움으로 번져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엄마' 화면 캡처

[1천만원고료 제1회 TV리뷰 어워즈 개최]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