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송일국, 살아 돌아갈 수 있을까?

오지원 인턴기자 2016. 1. 31. 21: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영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장영실'에서 송일국이 운명의 기로에 섰다.

31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연출 김영조) 10회에서는 장영실(송일국)이 명나라 주태강(임동진)과 주부령(박규리)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영실은 영문도 모른 채 주부령 앞에 끌려와 수운의상대(북송시대의 물시계)를 보게 됐다.

그런 장영실에게 주태강은 "수운의상대를 알아보다니 남다른 재주가 있긴 있구나"라며 그를 특별하게 바라봤다.

주부령은 "알아봤으면 어서 돌아가게 해. 못 하면 넌 죽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에 장영실은 "무슨 소리냐"며 거부했지만, 주태강은 "네가 선택할 수 있는 건 둘 중 하나다. 수운의상대를 돌아가게 하고 목숨 찾아 가든지 그냥 죽든지"라고 답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박규리 | 송일국 | 장영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