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결정적 한 방' 반스, '꼴찌' 울리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포워드 해리슨 반스(24)가 짜릿한 슛 한 방으로 '꼴찌'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울렸다.

골든스테이트는 31일(한국 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필라델피아와 원정 경기에서 108-105로 이겼다. 짜릿한 승부였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반스였다. 반스는 경기 종료 0.4초를 남기고 결승 3점 슛으로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반스는 11득점 6리바운드 2어이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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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리슨 반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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