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엄마' 고두심, 최태준-조보아 연극 눈치챘다
고두심이 ‘부탁해요 엄마’ 50회에서 최태준과 조보아의 가짜재회를 눈치챘다.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0회(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에서 임산옥(고두심 분)은 아들 이형순(최태준 분)과 장채리(조보아 분)의 연극을 눈치챘다.
임산옥은 남편 이동출(김갑수 분)이 자신의 암투병을 알고 있었음을 알고 “강서방이 말해줬냐. 강서방 혼나야 겠다. 또 누가 알고 있냐”고 물었다. 이동출은 “모른다. 말 안 해주겠다”고 시치미를 뗐다.
하지만 이어 임산옥은 ‘형순이와 채리도 미리 알고 있는 것 아니야?’라고 속말했다. 임산옥은 가출한 이형순이 갑자기 돌아와 자신이 바라던 대로 장채리와 재회한 일을 회상하며 이현순과 장채리의 재회 연극을 눈치챘다.
한편 ‘부탁해요, 엄마’는 앙숙 모녀를 통해 짠한 모녀간 애증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50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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