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이수정·유제이 무대, 미국 친구들한테 보낼 거다" (K팝스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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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K팝스타5' 심사위원들이 이수정, 유제이 무대에 극찬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 5'(이하 'K팝스타5')에서는 캐스팅 카드를 둔 '캐스팅 오디션'이 벌어졌다.

이날 이수정, 유제이는 '파트 타임 러버(Part time lover)'로 무대에 올랐다.

이에 박진영은 "세계 최고의 무대다. 내 미국 친구들한테 다 보낼 거다. 유제이 양은 갑자기 왜 이렇게 자신감을 찾은 거냐. 'K팝스타'에서 제일 좋았다"며 극찬했다.

양현석 역시 "이수정 양은 망할 일이 없는 참가자다. 이미 TOP3에 가 있다"고 칭찬을 이었다.

계속된 심사위원들의 칭찬에 유희열은 "나 말 좀 하자. 진짜 입도 못 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티브이데일리 이윤민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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