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is] '1박2일' 데프콘, 국수 31그릇 흡입..식신의 위엄

김인영 2016. 1. 3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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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김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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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이 남다른 식신의 위엄을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데프콘이 국수 대결에서 남다른 먹성을 보였다.

이날 제작진은 멤버들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해 국수 빨리 먹기 대결을 가장한 먹성 테스트를 펼쳤다. 제작진은 라면을 먹어 배부른 멤버들에게 조기퇴근이라는 초강수를 둬 멤버들의 승부욕을 제대로 자극했다. 김종민은 데프콘과 대결에 '오이시'라며 주문을 걸며 국수를 먹었지만 데프콘에게 상대가 되지 못했다. 특히 데프콘은 김종민과 대결에 18그릇을 달성하며 남다른 위엄을 펼쳤다.

이어 데프콘은 18그릇을 먹은 후 정준영과 2차 대결을 펼쳤다. 제작진은 데프콘에게 "조기 퇴근은 물론 과메기 10만원권을 드리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데프콘은 정준영과 대결을 펼쳤고 가볍게 승리를 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인영 기자

[사진=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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