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안가에서 70대 할머니 실종..해경 수색
2016. 1. 3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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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해안가에서 70대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31일 창원시 진해구 합계 해안가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이 마을 K(71)씨를 찾으려고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K씨가 전날 오후 5시께 합계 해안가에서 미역을 따는 것을 봤다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K씨가 미역을 따다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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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경남 창원시 해안가에서 70대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31일 창원시 진해구 합계 해안가에서 실종된 것으로 보이는 이 마을 K(71)씨를 찾으려고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해경은 K씨가 전날 오후 5시께 합계 해안가에서 미역을 따는 것을 봤다는 마을 주민들의 증언에 따라 K씨가 미역을 따다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해경은 가족들로부터 실종 신고를 접수하고 122구조대와 경비정 2척, 민간자율구조선 3척을 현장에 보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kyung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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