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안다, S라인 돋보이는 완벽 몸매 '택시'

강지애 기자 2016. 1. 3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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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인기가요' 안다가 은근히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31일 오후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 배우 김유정의 진행으로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안다가 '택시(Taxi)'를 열창했다.

몸매가 돋보이는 레드 탑과 청바지를 입고 무대에 오른 안다는 끈적끈적한 멜로디와 눈길을 사로잡는 안무로 무대를 장악했다.

안다의 '택시'는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 스타일의 곡으로 사랑을 찾아 어디로든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려욱, 여자친구, 신혜성, 틴탑, 달샤벳, 헤일로, 예지, 라붐, 스텔라, 임팩트, 전설, 크로스진, 45RPM, 서예안, 안다, 코코소리, 놉케이, 로드보이즈 등이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강지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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