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센 언니' 콘셉트 드러내며 최종 카운트다운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1. 3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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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1년만에 컴백을 앞둔 걸그룹 포미닛이 신곡 ‘싫어(Hate)’의 추가 티저(예고)영상을 공개하며 최종 컴백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포미닛의 소속사는 31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에 미니 7집 타이틀 곡 ‘싫어(Hate)’의 2차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하고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소개된 포미닛의 티저영상은 ‘반전’이라는 키워드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화려한 변신을 드러낸다.

포미닛 멤버들은 현란한 일렉트로닉댄스뮤직(EDM) 분위기와 함께 원조 ‘걸크러쉬’ 스타(여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로서의 위엄을 보여준다.

강렬한 의상과 소품은 한정된 걸그룹 컨셉트를 탈피한 포미닛의 다양한 시도를 뜻한다.

한편 포미닛은 오는 2월 1일 낮 타이틀 곡 ‘싫어’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공개를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클럽 옥타곤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 무대를 처음 보여준다.

관계자는 “1년간의 공백 끝 또 한번 가요계 정상을 노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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