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도상우, 박세영 악행 밝힐 증거 잡았다
하혜린 인턴기자 2016. 1. 30. 22:57
(서울=뉴스1스타) 하혜린 인턴기자 = '내딸 금사월' 백진희와 도상우가 박세영의 악행을 밝혀낼 증거를 잡았다.
30일 밤 10시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 이재진) 42회에서 금사월(백진희 분)은 주세훈(도상우 분)의 집 우편함에 날아온 불법주차 고지서를 발견했다.
금사월은 고지서에 적힌 장소와 날짜, 차주인을 확인하고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홍도(송하윤 분)가 세상을 떠난 날과 고지서에 적힌 날짜가 일치했기 때문이었다.
이후 금사월은 주세훈에게 고지서를 보여주며 "분명 오혜상(박세영 분)은 그 날 지방에 있는 친구 결혼식에 갔다고 했다. 하지만 그날 오혜상의 차는 대한광장에 불법주차 돼 었다"며 이홍도의 죽음에 오혜상이 연관됐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주세훈 역시 동의하며 "내 아내라 하더라도 진실은 피해갈 수 없을 것"이라며 "그렇다고 지금 정황만으로는 무턱대고 의심할 수 없다. 내가 조사해서 다 밝혀낼 것"이라고 말했다.
hhl377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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