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독고영재 악행 검찰고발
김현주가 ‘애인있어요’ 41회에서 독고영재의 악행을 검찰고발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1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최만호(독고영재 분)의 악행증거를 검찰에 넘겼다.
도해강은 과거 최만호가 미도제약을 상대로 저지른 악행 증거 녹음 파일을 검찰에 가져갔다. 도해강은 “모든 사항을 최만호 회장이 직접 지시했다. 졸피뎀을 갖다놓은 건 최만호 회장 운전기사다. 문서에 적시된 사항 모두 사실이다. 제대로 끝까지 조사해 달라”고 말했다.
검사가 “징역을 때려 맞는 게 최만호 뿐이 아니다. 도해강 부사장님 변호사도 자격박탈이다”고 경고하자 도해강은 “각오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최만호는 도해강에게 “나랑 같이 들어가서 되돌려라. 마지막 기회다. 이 지팡이 밖으로 나가면 너하고 나 정말로 끝이다”고 성냈지만 도해강은 “왜 항상 회장님 마음대로 룰을 정하냐. 들어가셔라”고 무시했다.
그런 도해강에게 최만호는 “내가 널 버린 게 아니라 네가 날 버린 거다”고 선전포고하며 대립을 예고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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