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금사월' 안내상, 전인화 보금그룹회장으로 추대
김문정 2016. 1. 30. 22:45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안내상이 전인화를 보금그룹회장으로 추대했다.
3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 42회에서는 주기황(안내상)이 보금그룹 이사들을 모아놓고 득예(전인화)를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황은 차기보금그룹회장으로 득예를 추대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득예는 이대로가면 보금 그룹은 망한다며 "저희 아버지 회사 지켜야 한다 도와달라"며 고개를 숙여 긴장감을 자아냈다.
한편, 혜상(박세영)은 오월(송하윤)의 모습을 보곤 주저앉으며 불안에 떨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내 딸 금사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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