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실' 장희제 이지훈, 송일국 목숨 위협 "면천 절대 안돼"

윤소원 인턴기자 2016. 1. 30.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영실'에서 이지훈이 송일국을 죽음의 문턱으로 밀어 넣었다.

30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ㆍ연출 김영조) 9회에서 장희제(이지훈)가 장영실(송일국)을 처리하기로 결심했다.

간이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장희제는 "노비에게 면천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조선의 근본이 흔들리는 것이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장영실을 처리하기로 결심, 장영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장영실'에서 이지훈이 송일국을 죽음의 문턱으로 밀어 넣었다.

30일 밤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장영실'(극본 이명희ㆍ연출 김영조) 9회에서 장희제(이지훈)가 장영실(송일국)을 처리하기로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제는 장영실에게 천문 관측용 간이가 있다며 왕이 금한 사천대로 보냈다.

간이가 없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 장희제는 "노비에게 면천을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조선의 근본이 흔들리는 것이다"는 생각을 버리지 못하고 장영실을 처리하기로 결심, 장영실을 죽음으로 몰아 넣었다.

사천대에서 장영실은 자신을 죽이려는 세력을 만나 목숨을 위협받았고, 곧 병사들이 몰려와 겨우 목숨을 건지게 됐다.

하지만 병사들마저 왕이 금한 사천대에 올라온 죄 몫으로 그를 곤란에 처하게 했고, 장영실은 기지를 발휘해 그 곳을 빠져나왔다.

병사들이 장영실을 쫓아와 목숨을 위협했지만 명나라 황실 종친의 외동딸(규리)의 도움으로 목숨을 부지, 그에게 끌려가게 된다.

[티브이데일리 윤소원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송일국 | 이지훈 | 장영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