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나영희 치매증세 목격 '망연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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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애인있어요' 41회에서 나영희의 치매증세를 목격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1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홍세희(나영희 분)의 치매증세를 목격하고 망연자실했다.
도해강은 최진언(지진희 분)이 핸드폰을 차에 둔 채로 사라지자 홍세희에게 최진언이 귀가했는지 전화를 걸었다.
도해강은 홍세희가 치매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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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가 ‘애인있어요’ 41회에서 나영희의 치매증세를 목격했다.
1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1회(극본 배유미/연출 최문석)에서 도해강(김현주 분)은 홍세희(나영희 분)의 치매증세를 목격하고 망연자실했다.
도해강은 최진언(지진희 분)이 핸드폰을 차에 둔 채로 사라지자 홍세희에게 최진언이 귀가했는지 전화를 걸었다. 이에 최진언이 걱정된 홍세희가 달려와 도해강과 만났다.
이어 홍세희는 옛 생각에 빠져 도해강을 며느리로 여기며 “나 그래도 너 좋아한다. 사람들 만나면 얼마나 네 자랑을 하는지 모른다”고 말을 늘어놨다. 도해강은 홍세희가 치매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이후 홍세희는 오렌지 주스를 마시려다가 놓쳤고, 화장실에 간 이후에도 주스얼룩을 지우기는커녕 수도꼭지를 틀어놓고 넋을 놨다. 또 홍세희는 도해강에게 “나 춥다” “배고프다. 밥 먹자”고 말했다.
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4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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