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축구> '진성욱 원톱'..4-2-3-1 전술로 일본 깬다

2016. 1. 30. 22: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하=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진성욱(인천)이 일본과의 결승전의 선발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은 30일 오후 11시45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레퀴야 스타드임에서 치러지는 일본과의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의 자리였던 원톱에 진성욱을 배치했다.

진성욱은 지난 4일 아랍에미리트(UAE)와의 평가전에서 원톱으로 선발 출전한 적이 있다.

수비형 미드필더를 2명 배치한 4-2-3-1 전술을 꺼내든 신 감독은 2선 공격수로는 류승우(레버쿠젠), 문창진(포항), 권창훈(수원)을 내세웠다.

박용우(서울)와 이창민(제주)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았다.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심상민(서울), 송주훈(미토 홀리호크), 연제민(수원), 이슬찬(전남)이 나서 일본의 공격을 막는다.

골키퍼 장갑은 김동준(성남)이 낀다.

koman@yna.co.kr

☞ '복면가왕' 김형석, 더민주 총선 로고송 만든다
☞ '응팔' 라미란 "바둑밖에 모르는 택이보단 정환이 낫죠"
☞ 18개월 아들 데리고 IS 들어간 英여성 유죄 평결
☞ '여주 50대 농장주 살해' 우즈베크인 현지서 검거
☞ 비아그라 둘러싼 '블루 다이아몬드' 전쟁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