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재경, 성준 앞에서 눈물 "나 못났어요?"

2016. 1. 30. 20:5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라효진 기자] ‘마담 앙트완’ 재경이 성준 앞에서 상담을 받던 중 눈물을 흘렸다.

쥬니(재경 분)는 30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에서 수현(성준 분)에게 정신 상담을 받았다. 이날 수현은 자신에게 과도하게 교태를 부리는 쥬니에게 “왜 남들에게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하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쥬니는 “나 못났어요?”라고 반문하며 자책했다. 쥬니는 남들에게 사랑받으려 노력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결국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줬다.

‘마담 앙트완’은 운명을 모르는 가짜 점쟁이와 사랑을 모르는 심리학자의 심리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매주 금, 토요일 8시 30분 방송된다. /bestsurplus@osen.co.kr

[사진] ‘마담 앙트완’ 방송화면 캡처

[2015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요지경세상 펀&펀][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