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잭 블랙, 스타킹 쓰고 한국 예능 완벽 적응
2016. 1. 30. 19:05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무한도전’에 출연한 잭 블랙이 스타킹까지 썼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할리우드 배우 잭 블랙과 함께 한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잭 블랙은 스타킹을 얼굴에 쓴 뒤 촛불을 끄는 미션에 도전했다. 잭 블랙은 얼굴이 망가지는 것도 개의치 않은 채 스타킹을 쓴 뒤 열심히 미션에 임했다.
가뿐히 촛불 끄기에 성공한 잭 블랙은 스타킹을 벗을 때도 큰 웃음을 선사해 그의 예능감을 짐작케 했다.
한편 지난 20일 애니메이션 ‘쿵푸팬더3’ 홍보차 내한한 잭 블랙은 다음날인 21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한 뒤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출국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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