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잭블랙 미국行 제안에 멤버들 격한 호응
이정영 2016. 1. 30. 19: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잭 블랙의 미국행 제안에 멤버들이 격한 호응을 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예능학교-스쿨오브樂' 특집으로 꾸며져 할리우드 스타 잭블랙이 함께 했다.
이날 잭 블랙은 그동안 멤버들이 했던 도전 영상을 보고 “미국 가서 하고 싶어요?”라며 미국 LA행을 제안했다.
이에 박명수, 하하, 광희, 정준하는 입을 모아 “미국으로 갈 준비 됐어요”라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멤버들은 미국 진출에 대한 야망을 거침없이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잭 블랙은 “미국에 오면 맛있는 햄버거 집에 데리고 갈게요”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타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