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마저 잭블랙 몰래 촬영,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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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잭블랙을 몰래 촬영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잭블랙이 초등학교 단계 한국예능에 도전했다.
닭싸움으로 잭블랙의 예능감을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대결에 앞서 하하는 잭블랙에게 닭싸움 기술을 알려줬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비밀리에 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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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재석이 잭블랙을 몰래 촬영했다.
1월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잭블랙이 초등학교 단계 한국예능에 도전했다.
잭블랙은 소품 중 닭 볏을 선택했다. 이는 예능 게임의 기본인 닭싸움. 닭싸움으로 잭블랙의 예능감을 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잭블랙은 닭싸움을 처음으로 접한 상태였지만 멤버들의 간단한 시범을 보고 단번에 게임을 파악했다.
잭블랙은 박명수와 대결을 하게 됐다. 대결에 앞서 하하는 잭블랙에게 닭싸움 기술을 알려줬고 이를 보던 유재석은 비밀리에 사진을 촬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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