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노페' 정노철 감독, "연승 위해 끊임없이 연구할 생각"

2016. 1. 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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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가 30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12회차 1경기에 나서 삼성을 완파했다.

'노페' 정노철 ROX 감독이 승리 소감으로 "힘든 2, 3주차를 좋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ROX는 삼성을 맞이해 2:0으로 승리하면서 5전 5승을 기록했다.

  ROX의 연승의 의미가 깊은 것은 천적 SK텔레콤은 물론, 라이벌 팀 중 하나인 kt까지 잡아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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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X가 30일,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오브레전드(LOL) 챔피언스(이하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2016 1라운드 12회차 1경기에 나서 삼성을 완파했다.

‘노페’ 정노철 ROX 감독이 승리 소감으로 “힘든 2, 3주차를 좋게 마무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ROX는 삼성을 맞이해 2:0으로 승리하면서 5전 5승을 기록했다.
 
ROX의 연승의 의미가 깊은 것은 천적 SK텔레콤은 물론, 라이벌 팀 중 하나인 kt까지 잡아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노철 감독의 탁월한 밴픽 운용과 메타에 뒤쳐지지 않기 위한 노력이 더해져 완벽에 가까운 팀으로 거듭난 것이다.
 
기쁜 마음에도 정 감독은 “앞으로 대격변이 있을 패치에 맞춰 끊임없이 연구해야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며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용산 | 손창식 기자 saf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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