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새 월화드라마 '대박' 브라운관 복귀설 '솔솔~'

2016. 1. 3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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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민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최민수가 '대박'에서 숙종 역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며 "이제 대본을 살펴보고 출연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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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새 월화드라마 '대박' 브라운관 복귀설 '솔솔~'

최민수/사진=연합뉴스

배우 최민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민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최민수가 '대박'에서 숙종 역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며 "이제 대본을 살펴보고 출연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최민수는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임금 숙종 역을 고민하고 있다. 앞서 여진구가 영조 역을, 장근석이 대길 역을 맡아 최민수와 부자 호흡을 맞추게 될지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최민수는 '대박' 집필을 맡은 권순규 작가와 지난 2011년 출연한 SBS '무사 백동수'로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그가 '대박' 출연을 확정하면, 5년 만에 SBS 드라마로 컴백하는 것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한편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로, 24부작 역사물이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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