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초등학교 시절 왕따 당해 힘들어.."코스프레 많은 도움돼"

2016. 1. 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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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능력자들 서유리

29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 서유리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서의 서유리 언급이 화제다.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서유리는 "초등학교 때 왕따를 당해 힘들었는데, 코스프레가 큰 도움이 됐다"며 "코스프레를 통해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면서 위안을 얻었다"고 말했다.

서유리 SNS

이어 서유리는 왕따를 당하던 시절 밖에는 나가지 않고 성격도 많이 어두워지게 됐다면서 그때 게임이 가장 큰 힘이 돼 지금까지도 게임을 즐겨하게 된 계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유리, 알면 알수록 매력 넘친다. 흥해라!''좋다 서유리~ 솔직한모습도 좋고~2016대박나길''서유리 씨,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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