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반려견 또또, 주인옷 '리폼한' 앙증패션
2016. 1. 30. 08:29
[헤럴드POP=장민경 기자]나혼자산다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에게 리폼옷을 선물했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패션 디자이너 황재근과 함께 자신의 헌옷을 이용해 반려견 또또에게 리폼옷을 만들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애완견 또또와 13년동안 함께 지냈는데, 지금 너무 아프다. 그런데 너무 바뻐서 함께 있어주지도 못했다. 미안해서 옷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고, 자신의 옷으로 리폼한 옷을 입고 체취를 느끼며 자신을 떠올려주길 바란다며 또또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드디어 전현무의 옷장이 공개됐고, 황재근은 "선물 많이 받은 걸 보니 인간관계가 좋으신가 보다. 그렇지 않다고 들었는데"라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근과 전현무는 환상의 2인 1조가 되어서 옷을 리폼해나갔고, 전현무는 또또가 리폼 옷을 입은 것을 보고는 흐뭇해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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