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13년 함께한 반려견에 '리폼옷 선물'

정유나 2016. 1. 30. 00: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현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옷을 선물해줬다.

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황재근과 자신의 헌옷을 애완견 또또의 옷으로 만들어 주기 위해 리폼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애완견 또또와 13년동안 함께 지냈는데, 지금 너무 아쁘다. 그런데 너무 바뻐서 함께 있어주지도 못했다. 미안해서 옷을 선물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본격적으로 리폼에 나선 황재근은 전현무에게 가위질, 글루건 붙이기 등 보조역할을 지시하며 깐깐한 프로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이후 두 사람은 또또에게 딱 맞는 앙증맞은 리폼옷을 완성해냈고, 또또가 입은 모습을 본 전현무는 흐뭇해했다.

☞ 할리우드 여신들의 눈부신 몸매 '디바'
☞ 홍문표 의원 아들 남양주서 교통사고로 숨져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졸업 위해 교수와 성관계 맺은 학생
 ▲ 노출 의상 입은 BJ, 잠자는 영상으로…
 ▲ “채식홍보가 너무 선정적”…슈퍼볼 광고 퇴짜
 ▲ 홍문표 의원 아들 남양주서 교통사고로 숨져
 ▲ 바람핀 남편 성기 두번이나 잘라 '충격'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캘러웨이 '플래티늄V' 드라이버
텐프로 종업원들도 놀란 50대 아저씨의 비밀이..?
마지막! 설선물 ~65% 할인, 정관장! GNC건강! 명품커피! 터키쉬!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