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주나, 수준급 노래 실력에도 'C'

김풀잎 2016. 1. 2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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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김주나가 'C'를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오디션 현장이 진행됐다.

이날 김주나는,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음에도 'C'를 받았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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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화제의 인물' 김주나가 'C'를 받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에서는 연습생들의 오디션 현장이 진행됐다. 

이날 김주나는,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음에도 'C'를 받았다. 춤을 전혀 못 추는 게 그 이유.

장근석은 "중간에 세우겠다. 모자란 부분을 채웠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프로듀스101'(안중연 연출)은 Mnet의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다. 각 기획사에 소속된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각종 미션을 펼친 후 11명의 최종 멤버들 선발하게 된다. 이들은 Mnet 소속으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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