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주병진 욕실에서 월세살이 하고 싶어"
2016. 1. 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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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이 주병진의 고급 펜트하우스를 탐냈다.
29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서 주병진은 개밥 주는 남자들인 강인과 현주엽을 초대해 신년 파티를 열었다.
이날 강인은 주병진을 따라 펜트하우스의 곳곳을 누비며 감탄했다. 강인은 “내가 여기 산다면 주거공간에서 모든 것이 다 해결 되니 나갈 일이 없을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고.
그중에서도 강인이 특히 탐냈던 것은 웰시코기 삼둥이 대, 중, 소가 주로 있는 공간인 욕실. 강인은 “욕실이 내 안방보다 좋다”며 “월세살이 하고싶다”고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강인은 욕실 안에서 가장 탐낸 맥반석 사우나에 들어가 앉아 한참을 나오지 못했다는 후문.
채널A <개밥 주는 남자>는 상남자와 강아지의 리얼동거버라이어티. 개그맨 주병진+웰시코기 삼둥이, 농구선수 출신 현주엽+비숑프리제 해피 패밀리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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