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대자연 만난 포스톤즈, 넷이라 더욱 빛나는 청춘(종합)

김미화 기자 2016. 1. 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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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대자연을 만난 포스톤즈의 청춘은 더욱 빛났다.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인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그리고 강하늘 포스톤즈가 비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포스톤즈는 아이슬란드의 대자연을 즐기며 끊임없이 감탄했다.

먼저 이들은 천년빙하 요쿨살롱에 갔다. 요쿨살롱의 빙하 조각들을 본 정상훈은 "야 이거 뭐야, 완전 보석밭이야"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조정석은 "얼음마다 굉장히 투명한게 있고 (다양하다)"라고 했고 정상훈은 "한 번 먹어볼까? 천년 된 빙하라 그런지 잘 안 깨진다"라며 맛을 봤다. 그러자 강하늘은 "우와 장난 아니야, 얼음 맛이야 뭔가 맛있게 느껴져"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얼음동굴로 발을 옮겨서도 감탄의 연속이었다. 강하늘은 "내 눈으로 본다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라며 감탄을 했고 조정석은 "진짜 기가 막히다"라며 감탄을 이었다.

/사진=화면 캡처
/사진=화면 캡처

이날 포스톤즈는 이틀 연속 오로라를 보는 행운도 얻었다. 이들은 어둠 속에 새어 나오는 빛을 보고 다시 한 번 오로라를 보기 위해 차를 타고 이동했다. 오로라가 보이는 곳에 도착한 포스톤즈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하며 지켜봤다.

강하늘은 "진짜 아이슬란드는 다 있네요, 폭포있지 파도있지. 대자연의 끝판왕같다"라며 감탄했다.

대자연을 즐긴 멤버들은 숙소에 돌아와 휴식했다. 라면을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던 멤버들은 제작진이 건네준 라면을 먹고, 하루 여정을 정리하며 휴식을 취했다.

아름다운 자연과 만나고, 그 자연을 함께 즐기는 포스톤즈의 모습은 넷이라 더욱 빛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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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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