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포스톤즈, 빙하보다 순수하고 오로라보다 빛나는 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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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톤즈가 빙하보다 순수하고 오로라보다 빛나는 꿈을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로 이뤄진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거대 빙하를 즐기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포스톤즈는 천년의 빙하 요쿨살롱에 방문했다.
자연의 선물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숙소에 도착한 포스톤즈는 가까이에서 오로라를 보고 싶어 차를 타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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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포스톤즈가 빙하보다 순수하고 오로라보다 빛나는 꿈을 말했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로 이뤄진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거대 빙하를 즐기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포스톤즈는 천년의 빙하 요쿨살롱에 방문했다. 멤버들은 빙하를 보고 보석밭이라며 감탄했고 빙하의 맛 보기에 나섰다. 하지만 빙하 맛은 그저 얼음 맛이었기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얼음 동굴에 향했다. 매우 추운 날씨였지만 600~650년 된 얼음의 모습을 보고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해일 속에 있는듯 초현실적 공간에 넋을 잃었다.
자연의 선물은 이 뿐만이 아니었다 숙소에 도착한 포스톤즈는 가까이에서 오로라를 보고 싶어 차를 타고 떠났다.
멤버들은 이틀 연속 오로라를 보게 되며 감탄했고 이내 바닥에 눕고 꿈에 대해 이야기 했다. 강하늘은 자신의 꿈을 무병장수라 말하며 "그냥 이런걸 계속 보며 살면 좋다"고 말했다.
정상훈은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이건 평생 꿈이 아니냐. 끝이 없는 공부다"고 심오한 꿈에 대해 말했다. 조정석은 꿈에 대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며 "행복하게 산다는게 제일 어렵다"고 설명했다.
정우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20대는 불안함의 연속이었다"고 말했고 정상훈은 "단역부터 해서 이 상태에 올랐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멤버들은 푸른 오로라, 그리고 맑은 자연을 보고 각자의 꿈과 생각에 대해 말하며 자신만의 별을 마음에 품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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