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의 그녀, 살인 피해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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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의 그녀가 위험에 빠졌다.
박해영은 차수현(김혜수 분)에게 자신 때문에 모든 일을 망쳤다고 토로했다.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사람이 또 죽었다. 나 때문에, 아니 우리 때문에 죽은 거다. 거기가 정말 1989년이라면 막아달라. 여기는 2015년이다. 지금까지 범인이 안 잡혔다. 그런데 한 번의 기회가 남아있다"며 막지 않으면 현풍동 동사무소 직원 김원경이 살해당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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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조진웅의 그녀가 위험에 빠졌다.
1월 29일 방송된 tvN '시그널''(극본 김은희/연출 김원석) 3회에서 박해영(이제훈 분)은 이재한(조진웅 분)과 무전에서 2015년 사람이라 밝히며 도움을 요청했다.
박해영은 차수현(김혜수 분)에게 자신 때문에 모든 일을 망쳤다고 토로했다. 과거가 바뀔 수록 다른 희생자가 나타났기 때문.
박해영은 "살릴 수 있다"며 매번 이재한과 연결된 시각을 기다렸다. 동시에 이재한은 창살 안에서 이재한의 무전을 듣고 저 사람 때문에 실종자 위치를 안 것이라 외쳐댔다.
박해영은 이재한에게 "사람이 또 죽었다. 나 때문에, 아니 우리 때문에 죽은 거다. 거기가 정말 1989년이라면 막아달라. 여기는 2015년이다. 지금까지 범인이 안 잡혔다. 그런데 한 번의 기회가 남아있다"며 막지 않으면 현풍동 동사무소 직원 김원경이 살해당한다고 밝혔다.
김원경은 이재한이 짝사랑하던 그녀. 이재한은 자신을 풀어달라 형사들에 소리 질렀다.
1989년 이재한은 현풍역 미수 사건 용의자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를 검거했지만 알고 보니 진범이 아니었다. 이재한은 진범이 어떻게 도망친 것인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사진=tvN '시그널' 3회 캡처)
[뉴스엔 김다솜 기자]
김다솜 s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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