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한예슬, 고주원 새아내에 딸 부탁 "예뻐해달라" 눈물

뉴스엔 2016. 1. 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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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이 전 남편 고주원의 새 아내에게 눈물로 딸을 부탁했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3회(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가짜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는 전 남편(고주원 분)부부를 배웅하러 공항을 찾았다.

혜림은 전 남편 뒤에 선 새 아내를 발견했다.

혜림은 자신의 딸과 함께 살게될 남편 부부, 그중에서도 새 아내를 향해 다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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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희정 기자]

한예슬이 전 남편 고주원의 새 아내에게 눈물로 딸을 부탁했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3회(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가짜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는 전 남편(고주원 분)부부를 배웅하러 공항을 찾았다.

혜림은 전 남편 뒤에 선 새 아내를 발견했다. 혜림은 자신의 딸과 함께 살게될 남편 부부, 그중에서도 새 아내를 향해 다가갔다.

혜림은 새 아내 앞에 서서 "우리 도경이 새우알레르기가 있다. 공부는 곧잘 하는데 한번 놀면 계속 논다. 입술이 잘 튼다. 근데 립밤 바르는 걸 싫어한다. 그것도 잘 봐주시고.. 나머지는 여기 적어왔으니까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 거다"며 울면서 편지를 전했다.

고혜림은 "그리고... 우리 도경이 잘 부탁드린다"며 "많이 예뻐해달라. 잘 부탁드린다"고 울면서 새 아내의 양손을 맞잡았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 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3회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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