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성준, 한예슬에 호의 베푼 이유 "실험 때문"
백초현 기자 2016. 1. 29. 21:19
(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성준이 한예슬에게 호의를 베푸는 이유를 공개했다.
29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3회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을 위로하기 위해 나선 최수현(성준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혜림은 최수현에게 "남편이 내일 떠난다. 마음 같아선 배웅도 하기 싫지만 앞으로 딸과 함께 살 사람이라"라면서 "그쪽은 부인과 나올텐데 나는 아직 혼자라 초라하다"고 함께 가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최수현은 "근사하게 차려입고 혜림씨 옆에 딱 서있겠다"고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는 속으로 "호의가 아니다. 실험 때문이다. 이 여자 마음을 잡아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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