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정진운, 한예슬에 "누나 멋져요" 반해

김풀잎 2016. 1. 2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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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정진운이 한예슬의 인성에 감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앙트완' 3회에서는 혜림과 달밤의 데이트를 즐기는 승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승찬(정진운)은 혜림(한예슬)에게 "저녁에 만나자. 야구를 가르쳐주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빈 운동장을 찾아 함께 야구를 즐겼다. 이때 승찬은 "오늘은 기분이 좀 그렇다. 생각없이 사는 것 같다"고 우울해 했고, 혜림은 "그러면 좀 어떠냐"고 말해 승찬을 놀라게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JTBC '마담앙트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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