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앙트완' 한예슬, 딸 편지 읽고 눈물 "구속 같다"

백초현 기자 2016. 1. 2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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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딸이 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29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3회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을 찾아온 전남편(고주원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남편은 고혜림에게 딸 도경이가 쓴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를 읽은 고혜림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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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백초현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딸이 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29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 3회에서는 고혜림(한예슬 분)을 찾아온 전남편(고주원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남편은 고혜림에게 딸 도경이가 쓴 편지를 전달했다. 편지에는 "나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는 아빠와 같이 살고 싶다. 아빠와 그 아줌마도 나에게 잘 해준다"라며 "엄마가 나한테 잘 해주긴 하지만 요새는 그게 구속 같다"고 적혀 있었다.

배우 한예슬이 딸이 쓴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렸다.© News1star/JTBC '마담 앙트완' 캡처

편지를 읽은 고혜림은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혼자 생각할 시간을 갖기 위해 밖으로 나왔다. 그는 편지 내용을 생각하다 결국 주저 앉아 눈물을 흘렸다.

poolch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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