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앙트완' 정진운, 한예슬에 진짜 반했나 '묘한 눈빛'
[뉴스엔 강희정 기자]
정진운이 한예슬에게 정말 설레는 눈빛을 보였다.
1월 2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3회(극본 홍진아/연출 김윤철)에서 전직 야구선수 최승찬(정진운 분)은 심리실험의 일환으로 가짜점쟁이 고혜림(한예슬 분)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두 사람은 밤중에 야구장에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겼다. 승찬은 심리학자 심리학자 최수현(성준 분)이 기획한 실험 때문에 고혜림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드는 게 목표인 상황. 하지만 승찬은 이날 혜림으로부터 진심이 깃든 조언을 듣고 마음이 동해 "누나 좀 멋지다"머 감탄했다.
상체를 일으켜 앉아 혜림을 내려보던 승찬은 그에게 손을 뻗었고 두 사람 사이엔 묘한 기류가 흘렀다. 혜림은 마침 걸려온 전화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났고 승찬은 뒤에서 그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봤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남의 마음은 잘 알지만 자기 마음은 모르는 두 남녀, 사랑의 판타지를 믿는 가짜 점쟁이 고혜림과 사랑에 무감각한 심리학자 최수현의 뜨겁고 달콤한 심리 게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로 한예슬, 성준, 정진운, 이주형 등이 출연한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 3회 캡처)
강희정 h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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