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성난 황소' 버틀러, 코트를 장악하다

홍지수 기자 2016. 1. 29.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미 버틀러(27)가 시카고 불스의 최고 슈팅가드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시카고는 29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91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마이클 조던(52, 은퇴) 이후 시카고의 최고 슈팅가드로 꼽히는 버틀러였다.

버틀러의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는 서부 콘퍼런스 원정 6연정 일정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지미 버틀러(27)가 시카고 불스의 최고 슈팅가드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시카고는 29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91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마이클 조던(52, 은퇴) 이후 시카고의 최고 슈팅가드로 꼽히는 버틀러였다. 버틀러는 31분을 뛰는 동안 26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버틀러의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는 서부 콘퍼런스 원정 6연정 일정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영상] SPOTV 컨텐츠제작팀

[사진] 지미 버틀러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