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s NBA] '성난 황소' 버틀러, 코트를 장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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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버틀러(27)가 시카고 불스의 최고 슈팅가드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시카고는 29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91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마이클 조던(52, 은퇴) 이후 시카고의 최고 슈팅가드로 꼽히는 버틀러였다.
버틀러의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는 서부 콘퍼런스 원정 6연정 일정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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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지미 버틀러(27)가 시카고 불스의 최고 슈팅가드로서 손색없는 활약을 펼쳤다.
시카고는 29일(한국 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LA 레이커스와 원정 경기에서 114-91로 이겼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마이클 조던(52, 은퇴) 이후 시카고의 최고 슈팅가드로 꼽히는 버틀러였다. 버틀러는 31분을 뛰는 동안 26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4스틸을 기록하면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버틀러의 활약에 힘입어 시카고는 서부 콘퍼런스 원정 6연정 일정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영상] SPOTV 컨텐츠제작팀
[사진] 지미 버틀러 ⓒ Gettyimages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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