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안전 강화 위해 100억 투자"

2016. 1. 29.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최근 제주공항 대규모 결항 사태와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LCC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진에어는 올해 안전 투자 비용을 100억원 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먼저 운항승무원이 늘어난다.

현재 항공기 당 6세트(기장·부기장 2명)로 구성된 운항승무원 인력을 추가 채용해 6.5세트로 늘리기로 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최근 제주공항 대규모 결항 사태와 안전사고 발생 등으로 LCC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안전강화 종합대책을 29일 발표했다. 진에어는 올해 안전 투자 비용을 100억원 이상 집행하기로 했다. 먼저 운항승무원이 늘어난다. 현재 항공기 당 6세트(기장·부기장 2명)로 구성된 운항승무원 인력을 추가 채용해 6.5세트로 늘리기로 했다. 예비기 운영도 늘릴 계획이다. 오는 3월 도입 예정인 신규 항공기(B737-800)는 예비기·대체기 역할 중심으로 배치된다.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