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노순애 여사 빈소, SK일가 등 재계인사 발길 이어져
박대로 2016. 1. 29. 18:06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29일 SK그룹 창업주인 최종건(1926~1973) 회장의 부인 노순애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SK를 비롯해 재계 인사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둘째 아들 최신원 SKC회장과 셋째아들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을 비롯해 외도·혼외자 논란에 휘말린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 등이 빈소를 찾았다. 최철원 M&M 전 대표도 빈소를 지켰다.
SK그룹에선 SK텔레콤 손길승 명예회장, SK 조대식 사장, SK네트웍스 문종훈 사장, SK케미칼 홍지호 전 부회장, SK텔레콤 조정남 전 부회장 등이 조문했다.
재계에선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 CJ그룹 손경식 회장, GS칼텍스 허동수 회장, LS그룹 구자열 회장,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 코오롱그룹 이웅렬 회장, 제일기획 김재열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삼성물산 이서현 패션부문 사장, 삼성물산 최치훈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애경그룹 안용찬 부회장, 한일시멘트 허기호 부회장 등이 방문했다.
정계에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홍사덕 대표상임의장 등이 빈소를 찾았다.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방송인 김혜영, 가수 현숙 등도 고인을 애도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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