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2개월만에 20kg 감량 비결은? "간장종지 밥그릇으로 두 끼"
한국아이 이슈팀 2016. 1. 29. 13:55
서유리, 2개월만에 20kg 감량 비결은? "간장종지 밥그릇으로 두 끼"
방송인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다이어트 비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지난해 8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유리는 과거 70kg까지 나갔던 사실을 밝히며 "2개월 동안 20kg을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그냥 무조건 차를 안 타고 걸어 다녔다"면서 "집까지 버스로 2~30분 거리인데도 걸어 다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 서유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도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서유리가 공개한 다이어트 비결은 "간장종지를 밥그릇으로 쓰세요. 그 간장 종지로 하루 두 끼. 간식 금지. 7시 이후 금식"이라며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다.
한편, 서유리는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에 출연해 자신의 자취방을 공개했다.
한국아이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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