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지 마세요' 카메라 막는 마곡나루역 관계자들
2016. 1. 29. 12:54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29일 오전 화재가 일어난 서울 지하철 9호선 마곡나루역에서 관계자들이 현장 취재진들을 막으면서 시비가 발생, 카메라를 손으로 가리려 하고 있다.
불은 이날 오전 8시58분께 역 전기실 배전반에서 발생, 약 30분 뒤 진화됐다. 이후 역내 연기가 다 제거될 때까지 열차가 마곡나루역을 무정차 통과 운행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016.01.29.
kkssmm99@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