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소속사 "인터뷰 한 적 없어, 날조된 추가적인 오보 강력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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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득 셰프 측이 사기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오세득 셰프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일부 언론사에서 마치 오세득이 직접 인터뷰를 한 것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오세득 측 '몰래 레스토랑을 처분했다는 말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B사와의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고소인 박씨의 손실을 보전해 줄 계획이었다'라고 작성 배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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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오세득 셰프 측이 사기 횡령 혐의로 피소됐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오세득 셰프 측은 2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일부 언론사에서 마치 오세득이 직접 인터뷰를 한 것 같은 내용이 보도되고 있다. 오세득 측 '몰래 레스토랑을 처분했다는 말 역시 전혀 사실이 아니다', 'B사와의 소송이 해결되는 대로 고소인 박씨의 손실을 보전해 줄 계획이었다'라고 작성 배포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오세득이 마치 인터뷰를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작성, 배포됐고, 레스토랑 매각 및 횡령혐의를 일부 인정하는 듯한 기사로 날조, 배포되고 있는 것이라고 강력히 지적한다"며 "오세득은 위의 매체들과 인터뷰를 한 사실이 없으며 또한 그러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 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더이상 추가적인 오보 및 추측성 기사에 대해서도 지금부터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며, 더이상 선의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부탁드린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전했다.
앞서 오세득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박 모 씨가 오세득을 사기와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이에 오세득 측은 28일 "고소장을 받은 적이 없다, 오세득의 유명세를 이용해 개인적으로 원하는 바를 협상하려는 투자자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지하고 있다"며 "제대로 된 상황을 파악하지 않고 마치 오세득이 사기 및 횡령 그리고 불법매각을 한 것처럼 보도한 언론사에 유감을 표명한다. 물질적, 정신적 피해를 입은 부분이 상당함으로, 허위유포 사실과 명예훼손 등을 불러일으킨 당사자들에 대해 담당 법무법인을 통해 고소를 취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현재 오세득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외에도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SBS 플러스 '셰프끼리'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혜린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JTBC]
오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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