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이호동 플라스틱 공장 불..주민 8명 연기 흡입(2보)

고경호 기자 2016. 1. 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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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9시 35분쯤 제주시 이호이동 오도마을 내 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16.1.29/뉴스1 © News1 안서연 기자

(제주=뉴스1) 고경호 기자 = 29일 오전 9시 35분께 제주시 이호2동 플라스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해당 공장과 주변 건물 등에 있던 주민 8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남화영 제주도소방안전본부장이 현장에서 직접 화재 진압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uni0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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