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기줌마' 탄생, 로희 육아박사 인정합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기은 기자 2016. 1. 29.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태영이 주부 포스로 '기줌마' 탄생을 예고했다.

기태영은 이날 로희의 육아용품을 살펴보고자 베이비 페어를 찾아 예사롭지 않은 주부 포스를 과시했다.

기태영은 간이 되어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로희를 위해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를 찾기에 고심했다.

로희의 앙증맞은 먹방 뒤태에 기태영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고.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태영 로희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기태영이 주부 포스로 '기줌마'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15회 ‘걱정 말아요, 아빠’가 방송된다.

기태영은 이날 로희의 육아용품을 살펴보고자 베이비 페어를 찾아 예사롭지 않은 주부 포스를 과시했다.

기태영은 간이 되어 있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로희를 위해 나트륨 함량이 적은 치즈를 찾기에 고심했다. 그는 “치즈 나트륨 55 있어요?”를 외치며 주부 9단 면몰르 드러냈다.

베이비 페어를 돌던 기태영은 박식한 육아 정보를 쏟아내며 아이 엄마들과 허물없는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주부들과의 수다에 푹 빠진 그의 모습이 제작진의 폭소를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로희는 그런 아빠 곁에서 유기농 과자 시식에 몰두해 '과자 먹방'을 선보였다. 로희의 앙증맞은 먹방 뒤태에 기태영은 눈길을 떼지 못했다고. 오후 4시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

기태영 | 로희 | 슈퍼맨이 돌아왔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