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약속 이유리, "배우들과 호흡 좋았다" 만족

온라인 2016. 1. 28.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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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약속 이유리

천상의 약속 이유리, "독하게 많이 먹었다, 세련된 옷 입어야 해서…"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1인2역을 맡은 소감을 전하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천상의 약속 이유리는 2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펠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 기자간담회에서 "오랜만에 KBS에서 불러주고 지금껏 해보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를 하게 돼서 영광이다. 촬영하는 내내 배우들과 호흡이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준영은 "대본리딩 때 1차 회식 했는데 다 2차 갔는데 몸이 피곤해서 독하게 혼자 집에 갔다. 선배님들이 같이 가자고 했는데 난 독하게 집에 갔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리는 "스타일리스트 팀을 독하게 혼냈다. 드라마 끝나고 얼마 안돼서 새 드라마를 하는거라 보시는 분들이 '똑같네' 하는건 아니다. 똑같은 옷을 가져와서 독하게 혼냈다"고 밝혔다.

박하나는 "드라마에서 선글라스 끼고 있다가 울고 나서 마스카라를 번지는 장면이 있었다. 감독님은 살짝 하자고 하셨는데 독하게 세게 했는데도 약하더라"고 말했다.

천상의 약속 이유리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아직 선한 역이라, 착한 역이라 밥을 독하게 많이 먹었다. 다이어트를 실패했는데 앞으로 세련된 옷을 입어야 해서 독하게 하려고 한다. 오늘부터 시작했다. 독하게 다이어트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천상의 약속'은 사랑했던 사람에게 그리고 대를 이어 내려온 악한 사랑에 짓밟힌 한 여자의 굴곡진 삶을 담은 작품. 2대에 걸친 네 모녀의 얽히고설킨 악연의 끈을 매혹적인 스토리와 리드미컬한 전개로 속도감 있게 풀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다 잘 될거야' 후속 드라마다. 다음달 1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온라인 중앙일보
'천상의 약속 이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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