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최고의연인' 곽희성, 강민경에 트라우마 고백 '애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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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이 '최고의 연인' 39회에서 강민경에게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두 사람이 한 발 더 가까운 사이가 됐다.
1월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39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백강호(곽희성 분)는 한아름(강민경 분)에게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한아름과 결혼할 작정인 최영광(강태오 분)과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약혼자 백강호의 아이로 둔갑시킬 작정인 강세란(김유미 분)이 그런 두 사람을 경계하며 더한 갈등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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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성이 ‘최고의 연인’ 39회에서 강민경에게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두 사람이 한 발 더 가까운 사이가 됐다.
1월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39회(극본 서현주/연출 최창욱 최준배)에서 백강호(곽희성 분)는 한아름(강민경 분)에게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한아름은 백강호가 재벌남이라는 사실을 알고 멀리 했지만 백강호가 집앞까지 찾아왔다. 한아름이 마지못해 나오자 백강호는 “고흥자 부티크와 협업하는 우리 팀으로 들어와라. 고흥자 부티크에 계속 있으면 인턴 신분이지만 우리 팀으로 들어오면 디자이너 명함도 달 수 있을 거다.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스카우트 제안했다.
그와 함께 백강호는 한아름이 마시는 붉은 음료를 보고 패닉상태가 됐고, 이내 자리를 박차고 나가 한아름의 의문을 샀다. 백강호는 한아름에게 “엄마가 날 감싸면서 내 대신 피를 흘리며 죽던 그 모습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날 감싸지만 않았다면 우리 엄마 아마 돌아가시지 않았을 거다”고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에 한아름은 “자책하지 마라. 이건 어쩌면 나 자신에게 하는 소리 같다. 우리 아빠도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 내 생일날 케이크 사러 가셨다가 사고로. 지금도 케이크는 안 먹는다. 본부장님 빨간색 트라우마처럼 나도 죄책감을 안고 살고 있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백강호와 한아름이 상처를 공유하며 서로에게 한 발 다가섰다.
그런 상태에서 백강호는 드림그룹과 고흥자 부티크의 협업 책임자가 돼 고흥자 부티크로 출근하며 한아름과의 계속될 인연을 예고했다. 한아름과 결혼할 작정인 최영광(강태오 분)과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하고 약혼자 백강호의 아이로 둔갑시킬 작정인 강세란(김유미 분)이 그런 두 사람을 경계하며 더한 갈등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최고의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MBC 일일드라마 ‘최고의연인’ 39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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