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청년희망재단 방문..청년 구직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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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청년희망재단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재단에서 실시 중인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과 취업상담사, 취업성공 청년 등을 만나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년희망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사업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현황을 보고 받고 멘토 특강 강의실을 방문해 청년구직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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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형섭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청년희망재단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재단에서 실시 중인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과 취업상담사, 취업성공 청년 등을 만나 격려했다.
청년희망재단은 박 대통령이 조성을 지시한 청년희망펀드를 모태로 지난해 10월19일 설립됐다. 최근에는 재단의 일자리 매칭사업인 '강소·중견 온리원(Only-one) 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11명의 첫 취업자가 배출되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년희망재단 관계자로부터 재단사업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서비스 현황을 보고 받고 멘토 특강 강의실을 방문해 청년구직자들을 만났다.
박 대통령은 희망을 잃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반드시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청년구직자들을 격려했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동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직접 컨설팅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장에도 참여해 청년구직자, 취업상담사와 대화를 나누고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재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청년들에게는 축하의 메세지도 전달했다.
한편 청년희망재단은 올해부터 ▲청년 구직자들에 대한 분야별 멘토링 ▲일자리 정보 원스톱 서비스 ▲스타트업과 청년인재 매칭 등 일자리 매칭사업 ▲모바일게임기획자·관광통역안내사 양성 등 인재육성 사업 ▲글로벌 보부상 등 해외진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해 안에 총 12만5000명에게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63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표다.
ephite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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